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49회에서는 연기에 푹 빠진 쌍둥이 자매와 이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연기에 푹 빠진 '쌍둥이 자매'는 엄마 몰래 새벽에 집을 나서고 이에 엄마는 "엑스트라 몇 번 출연하면 연예인 되는 거야"라고 독설한다.
이어 어린 선배 이수민이 뼈아픈 조언을 하고,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 열 살 연기자까지 등장해 즉석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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