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멍판리(孟凡利) 옌타이(烟台)시 서기는 지난 12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동산호텔에서 열린 ‘한중(옌타이)산업원’ 대회에서 “한중(옌타이)산업단지를 통해 옌타이시는 한중 양국의 산업과 기술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며 국제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는 옌타이시 각 부처 관계자 및 위성도시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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