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앤 스트레칭, 그 운동 방법과 효과는?

[사진=방송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워킹 앤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 운동 방법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워킹 앤 스트레칭은 워킹, 스트레칭, 박수 치는 동작을 결합해 만든 체조다. 워킹은 팔다리를 크게 움직여 운동 효과를 높이고 스트레칭은 상해예방에 도움을 준다.

먼저 팔을 흔들면서 가볍게 걸어주고 머리를 깍지 낀 상태에서 상체를 옆으로 크게 회전한다. 반대쪽도 옆으로 크게 회전해준다.

그 다음에 깍지를 껴 가슴을 숙이고 팔을 쭉 들어 올려준 뒤 박수를 위 아래로 쳐준다. 깍지 낀 사태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깍지를 끼지 않고 편안하게 한다.

이어 팔을 흔들면서 가볍게 걸어주는 동시에 어깨를 들어 올리며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어 깍지를 끼고 가슴을 숙인 뒤 팔을 쭉 들어 올려 박수을 위 아래로 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