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아코르호텔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울산 강동 산하지구에서 KCC스위첸 주거복합개발을 시행하는 ㈜ 랜드파트너스와 지난 15일 위탁 경영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에 따르면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은 현재 공사중인 북구 블루마시티 KCC 스위첸 주거복합개발 단지에 140실 규모로 설립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2019년초 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다.
머큐어 (Mercure) 브랜드는 아코르호텔그룹의 대표 미드스케일 브랜드로, 국내에는 서울 강남에 이어 두번째로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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