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호텔 주변을 산책하는 유동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식음료 부서 구유회 부장은 호텔 야외 공간 중 하나인 제이제이 가든을 펫 프렌들리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탄생시킨 것.
제이제이 가든의 ‘펫 프렌들리 카페’는 토요일에 한해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려견이 동반 출입 가능하며 다양한 캐주얼 다이닝 메뉴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파스타, 샐러드, 수프, 샌드위치, 스테이크, 디저트와 음료를 2만원에서 3만원대에 판매하고 고객과 함께 입장하는 반려견에게는 유기농 애견 사료 브랜드인 ‘왈와리’의 애견 사료 및 간식과 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