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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사진=올마이티 레코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19/20160419075312760823.jpg)
마이티마우스 [사진=올마이티 레코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3년 5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첫 컴백 프로젝트에 대해 공지했다.
19일 마이티 마우스(상추, 쇼리)의 소속사 올마이티 레코즈는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제목은 ‘나이스 투 미츄(NICE 2 MEET U)’로 블락비의 지코가 직접 작곡하고 마이티마우스가 작사에 참여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은 지코의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잘 어우러진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 레코즈를 설립한 마이티마우스는 기존 스타일은 물론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색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한바 있다. 특히 이번 노래는 레이블 설립 후 선보이는 첫 신곡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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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음악 토크쇼 MC를 맡으며 인연을 쌓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마이티마우스와 지코가 어떤 선후배 조합을 이뤄냈을 지에도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코가 지원사격에 나선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NICE 2 MEET U’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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