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학생들의 A+를 기원하는 ‘A+를 위한 A+ 간식 나눔’행사가 학생처 주관으로 18일 봉아관 앞에서 열렸다.
간식 메뉴는 과일주스와 밥버거이며, 김기현 학생처장과 범봉수 산학협력처장 및 학생처 관계자가 간식을 나눠주었다. 700여명의 학생들은 오전 11시 30분부터 교내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며 간식을 받아갔다.

중간고사를 맞은 경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간식을 받아가고 있다[1]
행사는 18일, 20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11시 40분에는 700개, 오후 4시 40분에는 300개, 하루에 1,000개씩 나눠줄 계획이다. ‘A+ 간식 나눔’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시험기간마다 진행하는 경인여대의 특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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