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에서 조석과의 이름표떼기에서 패한 지석진이 오징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L 오늘부터 6시25분입니다. 달려달려~ 오징어 7마리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우 이요원을 위해 런닝맨 멤버들이 외모몰아주기를 하고 있다. 특히 다른 멤버와 달리 개리는 대역죄인 가발을 쓰고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A/S특집으로 배우 박서준, 이요원 그리고 작가 조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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