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78회' 양진성, 김승한 사라졌다는 연락받아…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8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78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8회에서는 유치원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술에 취해 가은(윤지유)에게 기대 잠들어 있는 현태(서하준)를 본 수경은 굳은 표정으로 급히 나온다. 영심(이재은)은 혼자 지내는 진숙(박순천)을 걱정하며 수철(설정환)에게 함께 진숙의 집으로 들어가자 하지만 방 여사(서우림)는 영심에게 크게 화를 낸다.

또 수경은 유치원으로부터 훈이(김승한)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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