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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근 코아스 대표,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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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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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근 코아스 대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16년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사무용가구 제조업체인 노재근 코아스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노 대표는 1984년 ㈜코아스의 전신인 ‘한국OA’를 설립하면서 국내 최초로 OA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 현대적 사무환경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해 98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창립 31년 만에 국내 사무가구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노 대표는 "코아스에게 도전과 혁신은 창립 정신인 동시에 현재까지 국내 사무가구 시장을 선도해온 원동력"이며 "스마트오피스를 비롯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솔루션으로 머지않아 세계 사무환경 트렌드를 이끄는 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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