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4억7500만 투입해 합덕 버그내 장터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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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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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시는 합덕시장의 옛 지명인 버그내 장터에  4억7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6월까지 버그내 장터 보행환경 개선사업 및 버그내 다방 만들기, 순례길 테마 벽화 디자인, 노후간판 정비 등 4개 사업을 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솔뫼성지부터 농촌테마공원까지 4.4㎞ 구간 중 도로 폭이 협소해 미정비 된 250m 구간에 대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순례길 테마 벽화 디자인 사업을 통해 인근 솔뫼성지와 합덕성당, 신리성지 등을 잇는 버그내 순례길과 연계한 천주교 테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또한 노후 된 간판을 정비해 장터길에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정비사업과 장터안내소와 지역 커뮤니티 역할을 담당할 버그내 다방 조성을 통해 버그내 장터가 가진 전통적 색채를 더욱 부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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