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와 ‘엄지척’ 한 무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9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뮤직 K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홍진영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가 한 무대에 선다.

22일 신곡 ‘엄지 척’ 으로 활동 중인 가수 홍진영의 무대에 여자친구 엄지가 지원군으로 나선다.

홍진영은 최근 인터넷 라디오에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부르며 후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자친구 역시 홍진영의 컴백을 응원하며 엄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 측은 “홍진영이 예뻐하는 후배 엄지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되었다” 며 “홍진영이 자신과 엄지에게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직접 제안해서 준비한 깜짝 이벤트다. 특별한 무대를 위해 현재 열심히 연습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홍진영과 여자친구는 신곡 제목과 이름이 겹치는 인연으로 특급 콜라보 무대가 성사된 만큼 22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 무대에 관계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24일 1년 4개월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