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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구가 박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오붓~^^ 어머니께서 #송송커플 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 근데 아들내미 사진은 없다는... 배우#박훈!! 분발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훈 어머니를 향해 진구가 향해 입술을 쭉 내밀거나 송중기 송혜교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송중기 진구 박훈 안보현 최웅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16회로 끝났지만 20일부터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사흘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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