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2년차로 환경오염 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목표로 한다.
사업엔 경동나비엔 등 4개 보일러사가 참여, 최대 1000 가구에 대해 신청한 가구가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구입차액의 약 80%에 해당하는 16만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거주지 구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사업을 통해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기술력의 정수를 담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김남주 보일러’로 알려진 원격제어 스마트보일러‘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은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집안에 설치된 보일러의 난방세기, 온도조절, 난방예약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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