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매년 4월 경쟁력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 상품을 사전에 발굴된 일본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행사이다. G-FAIR를 통해 일본 현지의 특성을 잘 공략한 가정용 금고, 자체발열 제품 등 아이디어 상품과 인삼제품 등 건강식품이 한류 붐을 타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 상담회는 20일까지 열리는데, 올해는 △건강미용 제품 27개사 △아이디어 상품을 비롯한 생활잡화 25개사 △전기전자 16개사 △기계·환경 9개사 △농수산식품 12개사 등 도내 45개사를 포함 대구 전북 등 전국 7개 지자체 89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도는 도의 주요 수출품목과도 상당부분 일치하며 일본 시장과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한 아이디어 상품이 다수 참가, 이번 전시회를 통한 대일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냄새가 나지 않는 프라이팬 △개인용 홈케어 화장품 및 미용기기 △스마트 저주파치료기 △친환경 유아완구 등 아이디어 상품이 일본 바이어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후지쓰 쿄세라 카네마츠 미츠이물산케미컬 아사히 그룹 식품 등 일본 유통 및 수입업체 900여 개사 1100여 명이 상담장을 방문해 한국제품의 수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일본은 경기도의 제5위 수출시장이지만 85억 달러가 넘는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무역수지 불균형의 개선이 필요한 시장"이라며 “품질요구 수준 등 거래조건이 까다롭지만 한번 거래가 성사되면 장기적인 거래가 가능한 만큼, 대일 무역적자 극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도내 중소 기업을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상담회는 20일까지 열리는데, 올해는 △건강미용 제품 27개사 △아이디어 상품을 비롯한 생활잡화 25개사 △전기전자 16개사 △기계·환경 9개사 △농수산식품 12개사 등 도내 45개사를 포함 대구 전북 등 전국 7개 지자체 89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도는 도의 주요 수출품목과도 상당부분 일치하며 일본 시장과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한 아이디어 상품이 다수 참가, 이번 전시회를 통한 대일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냄새가 나지 않는 프라이팬 △개인용 홈케어 화장품 및 미용기기 △스마트 저주파치료기 △친환경 유아완구 등 아이디어 상품이 일본 바이어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후지쓰 쿄세라 카네마츠 미츠이물산케미컬 아사히 그룹 식품 등 일본 유통 및 수입업체 900여 개사 1100여 명이 상담장을 방문해 한국제품의 수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일본은 경기도의 제5위 수출시장이지만 85억 달러가 넘는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무역수지 불균형의 개선이 필요한 시장"이라며 “품질요구 수준 등 거래조건이 까다롭지만 한번 거래가 성사되면 장기적인 거래가 가능한 만큼, 대일 무역적자 극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도내 중소 기업을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