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열창한 커버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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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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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성은 커버영상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유성은이 부른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커버 영상이 화제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성은의 커버 영상은 어두운 차안에서 촬영된 2분 정도 남짓한 분량.

공개된 영상속에서 유성은은 선배 가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르며 애절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세소라(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에 공개 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각 사이트에 공유됐다. 현재 ‘세소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만 약 15만 뷰를 기록하며 유성은의 인기와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유성은 커버영상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좋다 정말’, ‘왜 복면가왕 안 나올까’, ‘’역시 유성은’, ‘풀버전 공개해주세요’, ‘잘부르는데 왜이렇게 웃기지 차안에서’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성은은 키썸과 함께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질투’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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