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서우영)은 최근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좋은강안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서우영)은 최근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어 구정회 이사장, 서우영 병원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구정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람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버릇을 자신 위주로 취하려 한다"며 "이를 극복하고 병원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배려하는 마음과 부지런한 태도로 변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강안병원은 이날 오후 금정산 일대에서 개원 기념 직원등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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