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최초의 음악 전문 브랜드 ‘네코드(NECORD)’는 ‘넥슨(NEXON)’과 음반을 상징하는 ‘레코드(RECORD)’의 합성어로, 감성적인 게임음악 전문 레이블(LABEL)을 표방하고 있다.
넥슨은 ‘네코드’라는 브랜드 하에 자사에서 제작한 음원을 발매하고, 앨범 발매 소식, 메이킹 영상, 공연 및 연주 영상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식 채널(페이스북, 유튜브)을 운영한다.
그 시작으로 북미 메이플스토리와 일본 메이플스토리 OST 앨범인 ‘Masteria through Time’과 ‘인연의 붉은 실’을 각각 발매했으며, 오는 28일 국내 메이플스토리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총 2곡을 담은 ‘데미안’ 앨범을 출시한다.
넥슨 김달우 사운드팀장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게임유저를 비롯,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게임음악의 인식을 제고하고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네코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cordmusic) 및 유튜브(bit.ly/necord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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