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 112타격대 대원들이 19일 백운안전센터에 설치된 의왕소방서 소방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경기도 주요 안전체험시설인 의왕소방서 119안전체험관을 찾아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체험을 통해 경찰대원들이 위급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소소심 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및 열연기미로탈출체험등 7개의 체험코너를 모두 참여했으며, 지난해 건립된 종합피난체험장에서 승강식피난기구 등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날 112타격대 관계자는 “소방안전을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늘어나 경찰뿐 만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