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23일 개막

[사진=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가 오는 23일 행복로와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의정부시, 여성가족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복누리축제'는 오는 11월 12일까지 매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펼쳐진다.

초청공연, 밴드, 댄스, 보컬, 힙합·랩 등의 공연마당과 떡만들기, 3D곤충만들기 등의 체험마당, 아웃리치 및 심리상담, 네일아트 등 이벤트마당으로 채워진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행복누리축제'는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 맞고 있으며, 의정부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031-828-954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