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가 자사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블루(Blue)'를 TV 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에어는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부터 9시 40분까지 60분간 방영되는 CJ오쇼핑 ‘최화정 쇼’에서 블루의 신제품인 ‘퓨어 211’, ‘퓨어 121’ 두 제품을 선보이며, 최대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 신제품인 ‘퓨어 211’, ‘퓨어 121’ 공기청정기는 360도 공기 흡입구와 타 제품에 비해 한층 큰 풍량으로 실내공기 순환 기능이 강화됐으며,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는 물론 PM 0.1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간결한 디자인의 ‘퓨어 211’은 핑크, 옐로우, 그레이, 블루, 블랙, 5가지 색상의 프리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감각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퓨어 121’은 프리필터 없이 필터 자체의 사이즈를 늘린 모델로 더 넓은 공간의 공기를 정화하는데 적합하다. 권장 사용 면적은 퓨어 211은 50m2, 퓨어 121은 57 m2이며, 한 시간에 5회 순환으로 청정공기를 제공한다. 메인 필터의 교체도 매우 용이하다.
지난 7일 첫 방송 된 ‘최화정 쇼’는 최화정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첫 방송부터 조기 매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블루의 한국 공식 판매원인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젊은 감각과 뛰어난 공기 정화 기술로 무장한 블루(Blue)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스마트한 3050세대 여성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최고의 공기청정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