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이제훈, 소년에서 남자로…다채로운 매력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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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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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제훈이 여심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제작 ㈜영화사 비단길·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이제훈이 여심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5월 패션지 화보를 공개했다.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히어로로 변신한 이제훈. 그가 패션지 화보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거친 남자의 모습부터 소년처럼 해맑은 얼굴까지 넘나들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 화보에서는 상남자로 변신한 이제훈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거칠고 섹시한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탄탄한 팔 근육이 드러난 민소매 가죽 베스트를 입고 깊은 생각에 빠진 그의 모습은 한번 맡은 사건 앞에서는 놀랄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탐정 홍길동’과 닮아있다.

또한 올블랙 슈트 차림으로 의자에 기대어 먼 곳을 응시하는 그의 눈빛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어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캐릭터는 물론 배경이나 비주얼, 사람들의 복장도 낯설지만 그런 만큼 대중에게 신선하게 다가올 거라는 확신이 있다. 분명,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롭고 독창적인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GQ제공]


‘GQ’ 5월호 화보에서는 해맑은 소년의 매력을 발산하는 이제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화창한 봄날, 캐쥬얼한 티셔츠 차림의 그는 따사로운 햇살만큼이나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사람의 기분마저 행복하게 만든다.

대세남 이제훈의 매력적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엘르’, ‘GQ’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5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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