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onghyekyo_indo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방송된 가운데, 송혜교의 화보 속 미모가 다시금 화제다.
19일 송혜교 팬 인스타그램(@songhyekyo_indo)에는 "Song Hye Kyo For Marie Claire China December 2014. Omg so stunning, her face is perfec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4년 공개된 중국판 마리클레르 화보로, 사진 속 송혜교는 민소매 레드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강모연 역할로 출연했던 송혜교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KBS는 태양의 후예가 종영한 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3회를 20·21·27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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