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통해 산재근로자가 건강하게 사회·직업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조기 심리적 재활을 위해 심리검사, 심리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는 생명존중 교육,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연구개발, 심리상담 인력양성 등 사회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근로자가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와 재활에 힘쓰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직업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조기 심리적 재활을 위해 심리검사, 심리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는 생명존중 교육,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연구개발, 심리상담 인력양성 등 사회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근로자가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와 재활에 힘쓰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직업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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