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소속사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 오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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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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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영욱 기자 | 왁스(좌)-박성진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 대표(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왁스의 소속사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창립 기념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 박성진 대표, 소속 가수 왁스를 비롯해 큐브 홍일화 부사장,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최병민 대표, 로엔 황태연 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수 왁스는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시작하게 돼 영광” 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진 대표 역시 “가수 왁스가 소속돼 있는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사업 뿐 아니라 예능,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통해 앞으로 크게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 코요태 등의 매니저 출신인 박성진 대표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설립한 연예 기획사로 현재 가수 왁스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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