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상거래' 코데즈컴바인, 다시 널뛰기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19일 정상 거래가 재개된지 이틀째를 맞이한 코데즈컴바인이 다시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보다 6500원(8.61%) 오른 8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8만원대를 회복한 건 종가 기준 13거래일 만이다.

장 초반 12% 넘게 하락한 코데즈컴바인은 곧바로 반등을 시작해 장중 20% 이상 치솟는 등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달 31일부터 유통주식 수가 적은 종목의 이상 급등을 막기 위한 대책인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됐다가 지난 15일 정상 거래로 전환됐다.

그러나 지난 15일 상한가를 치는 등 급등세를 보여 전날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다시 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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