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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새 소속사 분위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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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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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왁스가 새 소속사인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와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왁스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창립 기념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왁스는 “무엇보다 박성진 소속사 대표님을 믿고 소속사에 들어오게 됐다”며 “새 소속사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처음 왁스로 활동 했을때 그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하게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의 박성진 대표 역시 왁스를 영입한 이유에 대해 “왁스는 가창력과 음악적인 재능이 탁월한 가수”라며 “왁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을 보고 영입을 결심했다. 앞으로 신인 발굴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도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 오픈행사에는 큐브 홍일화 부사장,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최병민 대표, 로엔 황태연 팀장 등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 코요태 등의 매니저 출신인 박성진 대표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설립한 연예 기획사로 현재 가수 왁스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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