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일원에 ‘화순 코아루 푸르나임’을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화순 코아루 푸르나임’은 지하 1층 ~ 지상 7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 7세대, 78㎡ 13세대, 84㎡ 68세대 총 88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주택형이 중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있다.
단지는 창을 열면 산방산과 서귀포 앞바다의 360도 파노라마 조망권(일부세대) 프리미엄과 단지 인근 제주조각공원, 화순금모래해변, 올레길 등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또한 ‘화순 코아루 푸르나임’은 대형마트와 안덕산방도서관, 병의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안덕면사무소, 우체국, 보건소, 파출소, 생활체육관 등 관공서가 인접했다.
분양관계자는 “화순항과 영어교육도시 개발이라는 두마리 물고기로 서귀포시 수요자들이 단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단지 현장은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053-108 번지 일대이며, 모델하우스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069-3 번지에 5월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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