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착한수레 차량 3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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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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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 차량 3대를 증차했다.

안양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교통약자들을 위해 운영되는 콜택시인 착한수레는 지난 2011년 5월 차량 3대로 첫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증차를 통해 총 22대의 차량이 확보됨으로써, 안양시 인구수 대비 법정 운영대수를 충족하게 됐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이동지원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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