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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공개…'간식먹구 힘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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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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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스데이' 혜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딴따라' 혜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촬영중. 유영아 작가님이 쏘신 간식을 열심히 먹고 오늘도 촬영을 열심히 했습니당. 감사합니당. 내일 제작발표회에서 만나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담요를 두른 혜리가 간식차 앞에 서서 손가락을 볼 한 쪽에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혜리양이 제일 예뻐", "딴따라ㅜ기다리다가 목빠질 기세..얼른 나왔으면!", "혜리언님!힘내요!으쌰으쌰!"라며 드라마 '딴따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 지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딴따라'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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