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타이탄플랫폼 윈벤션은 '세상의 모든 뒷모습' 공모전에 100건 이상의 작품이 응모됐다고 19일 밝혔다.
윈벤션은 제2회 윈벤션 영상 공모전의 중간 집계 결과, 공모전 마감을 1주일 가량 앞둔 현재 약 100여 작품이 응모됐다고 밝혔다.
타이탄플랫폼이 우수한 크리에이터의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윈벤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1등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창작지원금 100만원과 함께 창작자가 참여 의사를 밝힐 경우 타이탄플랫폼의 창작지원센터에서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얻을 수 있다.
심사는 댓글과 추천 수를 기준으로 1차 예선을 진행한 후,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대해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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