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테이크의 전 멤버 이승현이 아내인 중국 배우 치웨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현은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중국 여배우 치웨이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치웨이는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스타다. 영화 '중경미녀', '화마창'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세계상령일개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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