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희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해서 그런지 서울과 수도권의 수요자들도 많이 방문한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사벌 더샵’은 지하1층~최고25층, 9개 동, 총 817가구로 이루어진다. 단지는 △89㎡(이하 전용면적 기준)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소사벌 더샵’은 건폐율이 13%에 배다리 수변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국제축구장 규격의 광장인 ‘더샵필드’를 비롯해 힐링산책로, 팜가든, 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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