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김사희가 웹드라마 ‘드라마월드’ 시사회에 참석했다.
최근 연극 '연애의정석' 에서 주인공 '공양미' 역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사희가 한·미·중 공동 제작 웹드라마 ‘드라마월드’ 에 출연하며 지난 16일 열린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해외 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사희는 17일 첫 방영을 앞두고,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LA)의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극장에서 열린 ‘드라마월드’ 의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비키의 대표 태미 남(44) 을 비롯해 호주 출신 여배우 리뷰 휴슨, 한국계 배우 션둘레이크, 한국 배우 배누리, 까메오로 출연한 양동근 등 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파란색 오프 숄더 드레스로 더욱 몸매를 부각시키며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 김사희는 극 중에서도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인 ‘가인’ 역을 맡아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이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