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하이의 'MY STAR'가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지난 달 'SEOULITE' 하프 앨범 타이틀곡 '한숨'으로 차트 올킬을 달성했던 이하이가 20일 자정 'SEOULITE' FULL ALBUM에 새로운 타이틀곡 'MY STAR'로 2연타 홈런을 날렸다.
이하이의 노래 'MY STAR'는 20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을 제외한 7대 음원사이트인 벅스, 올레뮤직, 지니, 엠넷뮤직, 네이버 뮤직, 몽키3, 소리바다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니의 경우는 6곡이 차트 줄세우기 중이며, 벅스, 올레, 엠넷 역시 각각 4, 5·7위, 6위를 제외하고 줄세우기 중이다.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은 4위에 오르면서 차트 올킬은 실패했지만, 지난달 하프앨범과 이번 풀앨범 타이틀곡 모두, 거의 전 차트를 석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적이다.
‘MY STAR’는 YG 메인 프로듀서이자 메가 히트곡 제조기 테디와 쿠시가 작사,작곡을 맡아 눈길을 끈다. 'MY STAR'는 이하이에게 가장 잘 맞는 레트로 소울 장르로서 이하이의 데뷔곡인 '1,2,3,4'처럼 무대에서 안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루브감 넘치는 곡이다.
이하이의 이번 앨범에는 'MY STAR'를 포함해 총 6트랙이 수록됐다. ‘마이 스타’ 이 외에도 이하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스쳐 간다'가 수록되는 등 하프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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