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치웨이에도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웨이는 1984년 중국에서 출생했다. 168cm에 49kg이라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작은 얼굴에 뚜렷한 눈코잎으로 '중국 10대 미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절강성예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2010년 중국 강소TV '무해가격지 미녀여운'에서 도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2011년에는 중국 안후이TV 드라마 '하가삼천금', '애정진선미', '무해가격지 고수여림', '애정수성료'등 네 편의 드라마와 영화 '회마창'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승현과 2012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결혼한 뒤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에도 영화 '마이 브로드캐스트 걸프렌드', 중국 저장위성TV 드라마 '적인걸' 등에 출연하며 '우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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