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투자신탁운용]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일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채권혼합) 2호'가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해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돼 운용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운용에 들어간 지 1년 4개월 만에 목표인 7% 수익(수정기준가 1070.77원)을 냈다. 연초 이후 성과는 4.44%로 같은 기간 해외 채권혼합형 펀드(-0.08%)나 국내 채권혼합형 펀드(0.69%) 실적을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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