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시 타이겐, 풍만 몸매속 닷새 된 첫딸 공개…존 레전드와 결혼 3년만에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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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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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리시 타이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톱모델 크리시 타이겐(30)이 가수 남편 존 레전드(37)와의 사이의 첫딸을 공개했다.

美 US위클리는 크리시 타이겐이 딸 루나 사이먼이 태어난지 닷새만인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속에서 타이겐은 갓난 아이 딸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준다. 앞에는 또 애견 퍼디를 데려놨다.  그리고 유독 눈에 띄는 것은 검정 드레스 차림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다운 풍만 몸매.

그녀는 SNS에 딸아이가 6파운드 11온스라고 몸무게를 공개하며 "루나 사이먼 스티븐스, 우린 널 정말 사랑해"라고 감격에 겨운 설명을 달았다.

노르웨이계 아버지와 태국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크리시 타이겐은 가수 존 레전드와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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