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꽃심기는 신천동 563-4번지 버스정류장 및 신천동 704번지, 신천동 889-9번지 주차장 법면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유관단체 및 통장,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500㎡의 면적에 수크렁 등 야생화 2000주 및 영산홍 250주를 식재했다.
이번 자투리 화단 조성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삭막했던 구도심이 형형색색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길로 변하여 따뜻하고 활기참이 느껴지며 조성된 화단에 대해 앞으로도 잡초뽑기 및 물주기 등을 책임지고 가꾸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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