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소녀들의 애장품이 공개된다…첫 예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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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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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티크'에 출연하는 윤채경, 김소희, 기희현, 한혜리(위부터 아래로)[사진=온스타일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C 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기부티크' 다섯 번째 손님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윤채경, 김소희, 기희현, 한혜리가 낙점됐다.

온스타일 '기부티크'는 윤채경, 김소희, 기희현, 한혜리가 출연해 자신들의 애장품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희현, 김소희, 윤채결, 한혜리 등 네 명의 출연진은 서울 상암동 CJ E&M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기부티크'에서 애장품을 기증하고 당첨자를 찾아가 재능기부도 한다. 또 '프로듀스 101'의 비하인드와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도 뽐낸다.

'프로듀스 101' 소녀들이 출연하는 '기부티크'는 20일 오후 7시 티빙과 네이버 V앱, 네이버TV캐스트 등을 통해 디지털 생중계된다. 밤 12시에 온스타일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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