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대전광역시 충무체육관 등에서 ‘2016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인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는 전국단위의 생활체육동호인대회다.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전광역시가 후원한다.
‘2016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등급을 나누어 접수를 받는다.
신청 문의는 새마을금고 회원이라면 새마을금고 영업점으로,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면 각 시·도 배드민턴 연합회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기한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며, 20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1위 입상자에게는 요넥스 라켓(듀오라 10)을, 2위는 요넥스 라켓(듀오라 88), 공동 3위에게는 요넥스 가방(스텐드백팩)이 수여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