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 팬(@naby2999)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현과 그의 아내 치웨이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이승현과 치웨이가 지난 해 중국에서 열린 한 연말시상식에 참석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에서 회색의 깔끔한 정장 차림에 검정색 보타이를 매고 있는 이승현은 별다른 장신구 없이 검정색의 롱 드레스를 입은 것만으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치웨이와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승현은 故 죠앤의 친오빠로 2014년 9월 중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치웨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