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내용은 청소년의 방송콘텐츠 제작능력 강화 및 방송사 연계의 창작기회 제공을 통해 미디어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것으로 △ 인천센터의 3년간 미디어 전문강사 파견, 장비 및 시설 지원 △각 방송사의 전문인력 참여, 방송사 현장 견학 및 참여를 위한 지원 △각 학교의 3년간 원활한 교육운영을 위한 협조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거점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1]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전국 6개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국정과제인 미디어거점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의 제작능력을 강화하고 방송계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맞춤형 미디어교육, 제작 장비를 지원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은 “미디어거점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방송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공모전 및 시청자참여프로그램에 방송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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