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슈가맨' 대본 들고 인증샷…"힘이되는 중견가수 에스더가 되겠습니다" 출연 소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0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슈가맨' 에스더 [사진=에스더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슈가맨’에 출연했던 가수 에스더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에스더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년만의 예능이었네요. 그래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스더는 ‘슈가맨’ 대본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에스더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중견가수 에스더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스더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해 ‘뭐를 잘못한거니’ ‘돌이킬 수 없는 사랑’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안방극장을 추억으로 빠트렸다.

현재 에스더는 6세 연하의 남편과 아이 하나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