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티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 지효, 미나의 두 번째 개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포티 의상을 입은 세 멤버각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고 있다. 강렬한 엣지감이 넘치는 정현, 발랄함이 물씬 풍기는 지효, 여성스런 단아함을 보여준 미나까지 트와이스 세 멤버 각각 다른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티저에 팬들은 큰 환호를 보내고 있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는 '눈으로 한번, 귀로 한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타이틀 곡은 컬러팝 댄스곡 '치얼 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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