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프라이트와 AOA 설현이 만났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광고 모델로 걸그룹 AOA의 설현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중기, 수지, 강소라 등 매년 여름마다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설현을 통해 상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년 쿨섹시한 남녀 모델들과 함께 상쾌한 순간을 선사해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설현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일상에서 마주칠수 있는 위트있는 사이다 멘트와 설현표 스프라이트 돌직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슴 속까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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