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상웰라이프가 완전균형 영양식 '뉴케어 바나나맛'을 출시했다. 기존에 선보이고 있던 구수한맛, 커피맛, 딸기맛, 고소한 검은깨, 단호박맛 등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뉴케어는 지난 1995년 첫 출시 이후 균형영양식 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 영양보충 또는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균형영양식으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5대 영양소와 23가지 비타민 및 무기질의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현대인의 식사대용뿐 아니라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뉴케어 바나나맛은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바나나 열풍을 반영한 제품이다. 바나나의 달콤함이 가미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분리대두단백 함유로 인체에 부족한 단백질을 공급해주며, 3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균형 있는 영양섭취에 도움을 준다. 유당이 들어있지 않아 우유 등 유당을 분해·흡수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도 섭취할 수 있다. 장내 환경개선을 돕는 식이섬유와 유익한 균의 증식을 돕는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첨가했다.
대상웰라이프 최광회 상무는 "뉴케어는 식사대용은 물론 식사가 어려우신 분이나 회복 중인 환자의 영양상태를 개선해주는 제품"이라며 "달콤한 바나나맛을 새롭게 출시해, 최근 식품업계의 바나나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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