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견학은 포항시 뱃머리마을 튤립축제 현장과 포항 동진항의 포항운하를 차례로 방문해 축제의 규모, 운영방법, 관광객 유치 등 지역축제 및 지역개발사업이 가져올 수 있는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충후 위원장은 “상주시 경천대 유채꽃단지가 많은 시민들의 봄맞이 꽃놀이를 위해 즐겨 찾는 볼거리의 명소가 되었다며 시민들의 볼거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관작물 식재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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