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에이프릴이 아프리카TV에 오는 20일 밤 9시부터 2주간 출연한다.
'데일리 에이프릴'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면 멤버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은 무대 밖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사전에 정해진 대본 없이 진행되며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에이프릴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라이브 채팅으로 받고, 멤버들이 실시간으로 답하는 '보이는 라디오'는 물론 쿡방과 먹방도 도전한다.
에이프릴 만의 뷰티·쇼핑 노하우도 전한다. 톡톡 튀는 아프리카TV BJ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방송도 예정돼 있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장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스타의 진솔한 모습을 발산하는 쌍방향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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