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멜론라디오 ‘필 더 바이브’ 1화 방송 진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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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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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멜론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남성 보컬 그룹 바이브가 라디오 DJ로 나서 막강한 입담을 선보인다.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오는 21일(목) 정오에 ‘음원 강자’ 바이브가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 DJ ‘필 더 바이브(Feel The VIBE)’ 의 1화 방송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2개월만에 컴백한 바이브의 두 멤버, 류재현과 윤민수가 직접 전하는 7집 정규 앨범 ‘리피트(Repeat)’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류재현과 자작곡을 다수 수록한 윤민수의 생생한 입담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1년 365일’, ‘비와’ 선정 이유, 초호화 피처링 군단과의 앨범 작업기 등을 들을 수 있을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바이브는 피아노 세션과 함께 즉석 라이브로 로고송을 만들어, 그들의 음악성과 가창력을 청취자들에게 선보인다.

멜론라디오 스타 DJ 바이브의 ‘필 더 바이브’는 21일 정오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목요일 정오에 공개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편 21일(목) 자정에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를 공개하는 바이브는 예전의 바이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도돌이표'처럼 리스너들의 귀에 반복될 수 있는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바이브의 앨범은 R&B 거장 알켈리부터 거미, 정용화, 첸 등 ‘역대급’ 피처링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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