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오는 21일(목) 정오에 ‘음원 강자’ 바이브가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 DJ ‘필 더 바이브(Feel The VIBE)’ 의 1화 방송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2개월만에 컴백한 바이브의 두 멤버, 류재현과 윤민수가 직접 전하는 7집 정규 앨범 ‘리피트(Repeat)’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류재현과 자작곡을 다수 수록한 윤민수의 생생한 입담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1년 365일’, ‘비와’ 선정 이유, 초호화 피처링 군단과의 앨범 작업기 등을 들을 수 있을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바이브는 피아노 세션과 함께 즉석 라이브로 로고송을 만들어, 그들의 음악성과 가창력을 청취자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21일(목) 자정에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를 공개하는 바이브는 예전의 바이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도돌이표'처럼 리스너들의 귀에 반복될 수 있는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바이브의 앨범은 R&B 거장 알켈리부터 거미, 정용화, 첸 등 ‘역대급’ 피처링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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